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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여성 결제건수1위” MZ여성 겨냥 디자이너브랜드, 지그재그로 몰린다

DAU 중 구매이력 있는 고객 80% 이상…진성고객 보유 ‘강점’ 작년4분기 입점 ‘티메이커’ 등 올 2월거래액 20배안팎 증가 올해 컨버스·유즈·얀13·TSH 등 신규입점 “브랜드패션 입지확장”
지그재그는 올해 들어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부터 유니섹스 브랜드 ‘유즈’,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얀13’, 디자이너 브랜드 ‘TSH’를 포함해 ‘오브유이’ ‘와르’ ‘언에디트’ 등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올해 들어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부터 유니섹스 브랜드 ‘유즈’,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얀13’, 디자이너 브랜드 ‘TSH’를 포함해 ‘오브유이’ ‘와르’ ‘언에디트’ 등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브랜드패션 셀렉션이 강화되고 있다. MZ세대 여성을 겨냥한 디자이너·캐주얼 브랜드 등이 속속 신규 입점하고 있는 것. 트렌드에 민감한 1030 여성 고객층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지그재그가 디자이너 브랜드 사이에서도 매출 확대를 위한 주요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지그재그는 올해 들어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부터 유니섹스 브랜드 ‘유즈’,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얀13’, 디자이너 브랜드 ‘TSH’를 포함해 ‘오브유이’ ‘와르’ ‘언에디트’ 등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난해 화요쇼룸 구매 고객 중 34~39세 연령대의 신규 구매자 비중이 높게 나올 정도로 지그재그의 구매자 연령대가 30대 중후반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20대부터 구매력을 갖춘 30대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실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플랫폼으로 지그재그를 찾고 있는 만큼 지그재그에 입점해 판로를 확대하려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