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영주·박지선·이슬아·정유인·규린 등 5인 인터뷰 통해 다양한 여성의 삶 담아
- 8일부터 지그재그 발견 또는 유튜브서 공개…15분 내외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
- 패션 브랜드 ‘미쏘’와 함께 8인 유명 인사 참여한 캠페인 화보 영상도 선보여
[2023.03.07]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오는 3월 8일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5인의 유명 인사 인터뷰를 통해 각양각색 여성의 삶을 다룬다. 캠페인 주제는 무한한 콘텐츠 안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도록 돕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터뷰에는 영화감독 변영주, 범죄심리학 전문가 박지선,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이슬아, 수영선수 정유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규린이 참여해 내가 생각하는 ‘나다움’, ‘여성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각의 일상과 인터뷰를 담은 15분 내외 미니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캠페인 영상은 지그재그 콘텐츠 전용 탭 발견 또는 지그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18시부터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그재그는 패션브랜드 ‘미쏘’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개척하고 있는 8인의 유명 인사가 참여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노은솔, 무용수 주하늘, 요리연구가 요나, 페인터 박연경, 스타일리스트 이로운, 사진작가 임수민, 플로리스트 최민지, 작가 김겨울 등이 미쏘 제품을 착용한 화보와 영상을 지그재그 내 캠페인 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지그재그에서 미쏘 재킷을 구매하면 제품당 1,000원이 기부되어 자립 준비 여성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쓰인다. 이 밖에 페이백, 공유하기, 해시태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다양한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고유성을 존중하고자 성별을 특정 스타일과 연결 짓는 단어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모든 여성의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시에 흔히 이야기하는 ‘여성스럽다’에 대한 뜻을 다시 정의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그재그는 다채로운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터뷰 코너 ‘Life is ZIGZAG’를 콘텐츠 전용 탭 ‘발견’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 셀러브리티와 협업한 ‘찜터뷰’, 지그재그 직원들이 참여하는 ‘대신리뷰’, 그 달의 트렌드와 맞는 음악 리스트를 소개하는 ‘플레이트렌드’, 후기와 평점이 높은 아이템을 소개하는 ‘잘산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