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는 입점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중소형 스토어를 위해
지난 9개월 동안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 사업’(이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총 250개 파트너사에
기획전 노출, 무상 광고 포인트, 지그재그 인사이트 구독료, 온보딩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전체 참여 스토어의 월매출이 평균 67%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그중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린 스토어 2곳을 만나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매출을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스토어라면
지금 파트너라운지에서만 공개하는
슈즈 전문 스토어 ‘로디엠’과 2년 차 신생 스토어 ‘베리참’의 성장 노하우를 확인해 보세요!
매출 성장∙신규 고객 유입 등 타 플랫폼 대비 효과가 좋았던 지그재그 지원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 대비 월평균 매출이 1,197% 올랐어요”
Z ‘로디엠’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로디엠은 편안한 착화감을 중시하는 슈즈 전문 스토어다. 오랫동안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한 남편의 노하우와 미술을 전공한 꼼꼼하고 안목이 좋은 아내의 경험을 살려 시작했다. 신발 업계에서 수십년 일한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 직접 섭외한 공장에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대표 상품들을 사전에 생산해 두고 실시간 재고를 보며 추가로 발주하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지만, 지그재그에 2040 여성 고객이 많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어 지그재그에 가장 먼저 입점했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성과가 어땠나?
랭킹이 1,523위였는데 1,247계단 올라 276위까지 올랐다. 월매출도 거의 10배가 됐다.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인 2월 대비 11월에 매출이 669% 증가했다.
로디엠은 어느 플랫폼이든 지원 프로그램은 가능한 다 참여하려고 하는데, 지그재그 지원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가장 좋았다. 참여 전후가 확실히 달라 효과가 느껴졌다. 지그재그는 참여 스토어를 위한 전문관을 따로 신설했고, 앱 메인 배너에도 올라가 노출이 굉장히 잘 됐다. 타 플랫폼은 지원 프로그램 기획전 자체가 앱에서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기획전 컨셉이 항상 동일해 신선도가 떨어져 고객 반응이 정말 낮다. 참여해야 하는 상품 개수도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
지그재그 지원 프로그램은 표면적으로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기획전, 프로모션, 브랜딩 등 원래 지그재그가 잘하는 것을 활용해 중소형 스토어를 밀어준다는 걸 체감했다. 덕분에 로디엠을 알릴 기회가 많았고 여러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Z 다른 참여 스토어와 비교해도 특히 성과가 좋다. 로디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카카오스타일 입점사 전용 구독 서비스 ‘파트너플러스’를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다. 파트너라운지에서 스토어 성공사례를 보면 다들 파트너플러스가 좋다고 말하더라. 그만큼 여러 스토어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그재그 인사이트’의 스타터 성장 가이드를 정말 좋아하고 잘 쓴다. 지그재그에서 먼저 성장한 스토어들의 상품 개수∙즐겨찾기 추가 수∙하루 평균 클릭 수 등 다양한 세부 지표를 보고 내 스토어 현황을 점검할 수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면서 매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간다. 부족한 데이터에 대한 액션도 나와있어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매출이 오른다.
데이터도 꼼꼼히 본다. ‘키워드 인사이트’에서 작년 인기 키워드를 보며 올해는 어떤 트렌드가 유행일지 예측하고, ‘고객 인사이트’에서는 고객 연령대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며 판매 상품의 개선점을 발굴한다. 데이터 분석에 서툰 우리도 지그재그 인사이트는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스토어 전략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Z 로디엠은 슈즈 기획전마다 보일 정도로 기획전에 꾸준히 참여한다. 기획전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다면?
기획전은 매출 성장 효과가 크고 빠르다. 11월 ‘직잭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참여 후 동기 대비 매출이 238% 성장했다. 7월 ‘쇼핑몰 비밀 특가’ 기획전도 참여 후 월매출이 전월 대비 145% 증가했고, 구매 전환율도 50% 늘었다.
기획전에 참여하면 지그재그 앱을 둘러보며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기획전 배너∙세부 상품을 통해 스토어 컨셉을 보여줄 수 있다. 또 기획전 참여 후 노출 수가 늘었는데 구매 전환이 잘 안됐다면 상품 상세 페이지와 퀄리티를 점검하며 재정비하기도 한다. 그래서 기획전은 초보 스토어가 감을 잡기에 좋다.
Z 여러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데 로디엠이 느끼는 지그재그의 강점이 궁금하다.
지그재그는 신생 및 중소형 스토어가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중 가장 파트너 친화적이다. 작년에는 수수료 할인 프로그램 덕분에 부담 없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지그재그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정산 주기도 굉장히 빠르다. 1일 1정산 시스템이라 매일 정산금을 받아 현금 흐름을 원활히 유지할 수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해 자사몰이 없거나 마케팅 지식이 부족하다면 꼭 지그재그에 입점해 매출 성장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창업 2년 차 새싹 스토어의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기
“월매출이 3,754% 급증했고, 랭킹도 2,272위 올랐어요”
Z 베리참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하는 ‘베리참’은 캐주얼하고 베이직한 무드를 지닌 스토어다. 창업한 지 1년 반 된 신생 스토어다.
Z 창업 시작 후 지그재그에 바로 입점했다. 입점 계기가 궁금하다.
여성 의류 플랫폼 중 1위고, 베리참 타겟과도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해 입점했다. 지그재그 트렌드 리포트에서 말했듯이 ‘온라인 백화점’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스타일이 정말 다양하고, 사람도 많고, 상품 퀄리티도 좋다. 특히 신규 유저가 꾸준히 늘어나는 플랫폼이라 베리참 고객도 더 확장할 수 있을 걸로 보였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성과는 어땠나?
월매출이 3,754% 성장했다.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인 2월 대비 11월에 거의 40배가 됐다.
랭킹도 2,982위 상승해 최대 160위까지 올랐다. 파트너라운지에서 지원 프로그램 성공사례와 공고를 보고 신청했었는데, 올해에는 베리참이 소개된다니 뿌듯하다.
Z 베리참만의 성장 노하우가 있다면?
‘지그재그 인사이트’ 데이터를 참고해 광고를 운영한다.
지그재그 광고는 들이는 비용에 비해 매출 성장 효과가 좋다. 하루 ROAS(광고비 대비 매출)가 최대 934%까지 나왔다. 상품 클릭 수도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 대비 16배 증가했고, 노출 수도 8배 올랐다. 타 플랫폼 대비 광고 효과가 확실해서 신생 스토어라면 노출량을 늘리기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한다.
‘경쟁사 인사이트’에서 상품 클릭 수와 스토어홈 방문 수도 자주 본다.
우리 스토어와 등급이 같거나 한 단계 높은 스토어의 수치를 보며 어떤 걸 개선해야 할지 갈피를 잡는다. 베리참은 경쟁사 대비 상품 클릭 수와 방문 수 모두 부족한 편이었다. 그래서 매주 검색어 리포트에서 알려주는 인기 키워드를 참고해 관련 상품은 ‘상품형 광고’를 운영했다. 그 결과 상품 클릭 수는 같은 등급 내 상위 16%까지 상승했고, 첫 구매 유저 수도 경쟁사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그재그 인사이트와 광고를 같이 활용했더니 시너지가 났다.
Z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는 걸로 보인다.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도 도입했나?
매월 전체 상품의 약 40%는 직진배송에 입고시킬 만큼 빠른배송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진배송 상품은 노출이 잘 돼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뚜렷하다. 직진배송은 홈 탭∙메인 배너∙푸시 알림 등에 자주 노출돼 자연스럽게 스토어 방문 수가 늘어난다. 직진배송을 통해 유입된 신규 고객이 재구매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직진배송 도입 후 즐겨찾기 수와 단골 고객 수가 약 4배 늘었다. 꾸준히 직진배송 상품을 입고시키며 이런 선순환을 더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Z 지원 프로그램 기획전도 전부 다 참여했다. 성과가 어땠나?
기획전 참여 후 비주력 상품이었던 ‘런던 스트링 백팩’ 주문 수가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같이 올려둔 백팩의 주문 수도 51% 늘었다. 기획전에 노출되면 코디 상품의 매출도 올라간다는 걸 체감했다. 그 이후로는 인기 상품과 매칭하는 아이템 하나하나 더 신경 쓰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의 큰 강점은 기획전 참여 기회가 많고, 기획전 쿠폰도 100%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거다. 예전부터 자격 요건이 맞는 기획전은 다 신청할 정도로 상품 반응을 확인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선 기획전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간 담당자 도움을 받으며 상품 퀄리티를 높이고 혜택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 모든 기획전을 참여하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매출이 늘어나 오히려 재밌기만 했다.
Z 지원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중소형 스토어들의 강력한 서포터다. 지그재그 지원 프로그램은 광고비∙기획전 참여 기회∙쿠폰 등 매출 성장에 꼭 필요한 혜택으로만 구성돼 있고, 담당자 케어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된다.
타 플랫폼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담당자 개별 피드백이나 지침이 없었다. 상품을 제출하는 게 끝이었다. 특별한 지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없었고 일방적인 통보만 받았다. 매출도 오르지 않았다.
지그재그 지원 프로그램은 전혀 다른 성격이다. 빠르게 매출 반응이 온다. 지원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스토어가 커나가는 걸 체감하고 있다. 5월 ‘동행축제’ 기획전 메인 배너엔 베리참 모델 이미지가 올라가기도 했다. 항상 바라던 일이라 정말 놀랐고 감격스러웠다. 매출이 정체됐던 시기에는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많았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다. 올해에는 랭킹 100위를 목표로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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