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이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퀄리티 높은 상품을 보유한 중소형 스토어 421곳에
지그재그 기획전 노출 기회, 파워업 Ai 광고 포인트, 직진배송 입고비 등 매출 성장을 견인할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 스토어의 거래액은 최대 35배 성장했고,
랭킹은 최대 5,000위 대에서 300위 대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 기반을 탄탄히 마련한 입점 1년 미만 신생 스토어 참여 후기에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노출 지원을 받아 정체된 매출을 단기간 끌어올린 중소형 스토어 ‘슬로젯아카이브’, ‘르보네어’, ‘노이너티’, ‘이센치’ 4곳을 만났습니다.
슬로젯아카이브
“매출이 35배 성장하고 신규 고객은 3,833% 늘었어요”
Z 지원 프로그램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지?
9월 ‘대한민국동행세일’ 기획전 참여 후 매출이 35배 성장했다. 신규 고객 수는 3,833% 늘어났고, 랭킹도 2,845위 올랐다. 지그재그에서 전액 지원해준 스토어 그룹 쿠폰이 성장을 견인했다. 기획전 상품뿐만 아니라 스토어 내 모든 상품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었고, 할인율도 최대 29%로 높았다. 스토어 부담 없이 높은 할인율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
Z 지원 프로그램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 줄기 빛’ 이다. 중소형 스토어는 자금이 많지 않아 프로모션을 운영하기 부담스러운데, 지원 프로그램 기간 스토어 그룹 쿠폰, 파워업 Ai 광고비 등 여러 영역을 지원받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형 스토어라면 매력적인 상품을 갖추는 동시에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르보네어
“초겨울 참여한 기획전 덕분에 후기를 많이 쌓았고, ‘퍼자켓’ 주문 고객 수는 1,775% 늘었어요”
Z 지원 프로그램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지?
스토어가 자주 노출되면서 르보네어만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고객을 많이 확보했다. 3번의 기획전을 진행하며 지그재그 앱 내에 노출됐고, 지그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올라갔다. 덕분에 스토어 즐겨찾기 수는 437% 늘었고, 매출은 640% 성장했다.
Z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했는데 인상적인 기획전이 있었는지?
11월에 참여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전이 기억에 남는다. 객단가가 높은 겨울에는 후기가 특히 중요한데, 주문 수가 크게 늘어 시즌 초반 좋은 후기를 많이 쌓았다. 특히 아우터 중 best 상품인 ‘퍼자켓’ 주문 고객 수는 기획전 전보다 1,775% 많아졌다.
Z 지원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중소형 스토어의 ‘성장 부스터’다. 쿠폰 금액을 전액 지원받아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할인율을 선보일 수 있었다. 가격 경쟁력을 가지니 단기간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또한 기획전 참여, 광고 집행 등 다양한 일을 해내면서 운영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됐다.
노이너티
“지그재그 인스타그램에 신상품이 소개된 이후 주문량이 크게 성장했어요”
Z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했는데 가장 인상적인 기획전이 있었는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획전 성과가 특히 좋았다. 매출이 동기 대비 564% 올랐고, 신규 고객 수도 535% 늘었다. 겨울 신상품이 주제라 아우터 판매가 돋보였다. 주문 고객 수가 동기 대비 1,120% 상승한 ‘퍼 가디건’도 있었다.
Z 지원 프로그램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지?
지그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이후 해당 상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노이너티는 컨셉이 뚜렷한 편인데 지원 프로그램 기간 스토어만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
이센치
“단기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기획전이 끝난 다음 달에는 방문자와 찜 수가 더 많아졌어요”
Z 지원 프로그램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지?
8월 ‘소확행’ 기획전 때 매출이 동기 대비 224% 올랐는데, 다음 달 방문자와 찜 수가 더 늘었다. 기획전 이후에도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줬다. 지원 프로그램은 중소형 스토어가 장기적인 성장을 내다볼 수 있는 디딤돌이라 생각한다.
Z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었나?
자사 인스타그램에도 지그재그 기획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프로필에는 지그재그에서 즐겨찾기 하라는 문구도 넣었다. 인스타그램과 지그재그에서 선순환이 일어나 방문자 수가 늘어난 걸로 보인다. 마케팅 채널이 적은 중소형 스토어엔 SNS 운영이 필수다. 꾸준히 하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