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브랜드관이 첫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지그재그는 브랜드관을 통해 더 많은 브랜드를 소개했고, 잠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왔죠.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여러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브랜드가 지그재그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1) 고객 연령대 확장, (2) 효과적인 브랜드 스토리 전달, (3) 플랫폼 시너지로 만드는 강력한 홍보효과, (4) 폭넓은 마케팅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그재그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브랜드사 사례를 통해 지금 바로 브랜드관에 입점해야 하는 이유를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객 연령대 확장
10대 중심의 브랜드에서 2030 고객까지 사로잡은 키르시🍒
키르시하면, 특유의 큰 체리 로고와 함께 10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지그재그에서는 주요 고객의 연령층을 20·30까지 확장하며 더 큰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키르시 단독 기획전의 주문 고객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20대 이상 고객이 90%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27세부터 39세 구매 고객의 비율이 36%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연령층이 확고했던 기존 고객을 넘어 새로운 고객을 찾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이용자를 확보한 지그재그였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사몰 인기 상품인 빅체리 로고 티셔츠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여성 니트 라인의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시그니처인 체리 로고는 작게 배치하고, 키르시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를 보여준 아이템이었는데요.
다양한 취향을 가진 3천5백만 지그재그 사용자의 힘으로, 지그재그만의 키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기획전
일평균 방문자 수 2배 이상 성장, 즐겨 찾는 브랜드로 성장한 사비 👜
사비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방으로 사랑받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작년 9월 지그재그 브랜드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브랜드 클로Z업' 기획전에 선정됐죠.
지그재그에서 직접 브랜드를 취재해 컨셉을 도출하고, 촬영까지 지원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기획전을 통해 사비는 브랜드의 가치관과 추천 아이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기획전 기간 동안 직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7.6배에 달하는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는 것은 스토어의 장기적인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을 늘려 자주 찾게 하고, 이를 통해 꾸준한 재구매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기획전 기간 동안 사비의 즐겨찾기 수는 다른 브랜드사에 비해 빠르게 늘어났고, 기획전을 진행한 9월에 비해 10월의 일 평균 스토어 방문자 수는 2배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잘 알렸기에 소비자가 꾸준히 즐겨 찾는 브랜드가 된 거죠.
플랫폼 시너지로 만드는 홍보 효과
기획전 매출 2.5억 달성, 다양한 지면 노출로 매출을 극대화한 미쏘 📈
지난 2월, 미쏘는 봄 신상 프리 오픈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새 시즌 상품을 홍보하는 행사인 만큼 지그재그에서도 여러 지면을 통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지그재그 1탭 배너, 브랜드관 배너, 카카오톡 비즈보드 배너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 잠재 소비자들이 거쳐가는 다양한 동선에서 기획전을 알렸습니다.
지그재그부터 카카오톡까지, 카카오스타일이기에 가능한 플랫폼 시너지를 활용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기획전을 홍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소비자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프리 오픈 기획전 페이지에 진입한 사용자는 12만 명에 육박했고, 8일 만에 거래액 2.5억을 달성했죠.
기획전 노출의 효과로 미쏘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상품까지 탐색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스토어 홈 방문 수는 약 2.1배, 상품 상세페이지 방문 수는 동기 대비 약 2.2배로 늘어났습니다.
폭넓은 마케팅 지원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키 아이템 매출을 3배로 키운 컴포트랩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은 지그재그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 기획전에 참여했는데요.
3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인플루언서 ‘워너비보라’가 직접 키 아이템을 리뷰하는 룩북 영상을 촬영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지그재그 기획전 등으로 제품을 홍보해 영상에 등장한 제품 매출을 3배로 늘렸습니다.
단순히 속옷을 입고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착용감을 비교하고, 스타일링 팁까지 공유하는 형태로 영상을 구성해 패션에 관심 있는 수많은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었던 거죠.
언더웨어 브랜드는 제품 특성상 자체적으로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그재그 브랜드 파트너사가 되어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콘텐츠 기획, 인플루언서 섭외, 영상 및 화보 촬영, 기획전 페이지 제작, 지그재그 앱을 통한 홍보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요 파트너사의 사례로 본 지그재그 브랜드사의 네 가지 성장 비결, 어떻게 보셨나요?
서로 다른 비결이지만, 핵심은 바로 입점 브랜드를 잘 이해하고,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지그재그와 함께였다는 점입니다.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그재그에 입점해 새로운 고객을 발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