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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언박싱]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옷을 입는 비결

[브런치] 트렌드 언박싱 6월호 표지.png

오늘의 트렌드 배송 목록

1. 패션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옷을 입는 비결
2. 패션 투박한 키높이 샌들이 활용만점 아이템으로
3. 뷰티 눈썹에 바르는 마스카라가 대세?
4. 라이프 ‘줄감개’로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챙겨 볼까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옷을 입는 비결

6월 초부터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캡 내장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캡 내장템은 옷 안쪽에 푹신한 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속옷 없이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지역 축제, 워터 페스티벌 등 각종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페스티벌 시즌과 맞물려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요.
예전에는 주로 민소매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반팔 티셔츠, 원피스, 심지어 잠옷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여름철 속옷 착용의 번거로움을 덜고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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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TEN 2025 S/S, FILA 2025 S/S, SPAO 2024 S/S Collection
캡 내장템은 다양한 스타일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캡 내장 튜브톱에 바람막이를 걸치면 활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화이트 색상의 캡 내장 오프숄더 톱에 트랙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과감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슬림핏 데님 팬츠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캡 내장 민소매를 함께 코디해 러블리하면서 감각적인 코디를 시도해 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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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한예슬, ITZY 유나

얼마나 인기길래?

지그재그 앱 내 검색량 확인 결과, ‘캡 내장’ 검색량은 3월 넷째 주(3/23~3/29)에 약 1천1백 건을 기록했어요.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듯하더니 4월 셋째 주(4/13~4/19)에 다시 상승하며 물결 곡선을 그리기를 반복했죠.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된 6월 초부터는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약 3천8백 건을 돌파했어요. 지그재그 고객들은 ‘캡 내장 민소매’, ‘캡 내장 잠옷’, ‘캡 내장 반팔’ 등에 관심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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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입어 볼까?

발레코어 무드의 캡 내장 민소매를 찾는다면 ‘바닐라민트’의 ‘레이스 플라워 브라캡나시’를 추천해요. 가슴 부분의 레이스와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단독은 물론 레이어드용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스판이 함유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해요. 아이보리, 백멜란지, 블랙 등 무난한 컬러부터 옐로우플라워, 그레이플라워, 아이보리플라워 등 아기자기한 패턴까지 총 6가지 옵션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고르면 돼요.
편안한 잠옷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소랜디’의 ‘캡내장 나시 원피스 잠옷’을 추천할게요. 원피스 안에 브라캡이 내장된 디자인으로 속옷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어요. 얇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되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해요. 크림, 블랙, 블랙도트, 핑크하트, 블랙하트, 리틀베어, 애니멀, 옐로우, 체리 총 9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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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키높이 샌들이 활용만점 아이템으로

통굽 샌들은 발꿈치부터 발끝까지 굽이 일정하게 높아져 전체적으로 두툼한 형태를 띠는 신발이에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얇고 시원한 옷차림에 볼드한 통굽 샌들을 더하면 믹스 매치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예요. 과거에는 키 높이 효과를 위해 중년 여성이나 콘서트 관람객, 작은 키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주로 신었다면, 최근에는 나이와 스타일을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어요.
통굽 샌들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기장이 긴 바지와 입을 때는 밑단이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 줘요. 짧은 하의와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비율 보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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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2025 S/S, Charles&Keith 2025 S/S, Simone Rocha 2025 S/S Collection
셀럽들의 일상에서도 통굽 샌들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차정원은 상의를 레이어드하고 긴 양말 위에 피셔맨 스타일의 통굽 샌들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김나영은 크로셰 민소매 니트에 마이크로 쇼츠를 입고 통굽 샌들을 더해 편안하면서 단정한 바캉스룩을 선보였죠. 효민은 롱 부츠컷 데님에 레드 색상의 벨트를 포인트로 더하고 통굽 샌들 힐을 매치해 세련되고 쿨한 패션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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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김나영, 효민

요즘 인기라고?

지그재그 앱 내 검색량 확인 결과, ‘통굽 샌들’ 검색량은 3월 말부터 상승 조짐을 보이다 3월 말에 약 1천2백 건을 기록했어요.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듯하더니 4월 마지막 주(4/27~5/3)를 기점으로 상승하며 가파른 물결 곡선을 그리기를 반복했죠. 6월 초에 접어들어서는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약 2천7백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지그재그 고객들은 ‘여름 통굽 샌들’, ‘통굽 샌들 힐’, ‘스트랩 통굽 샌들’ 등을 검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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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어 볼까?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잇슈’의 ‘매버릭 어글리 스포티 통굽 플랫폼 샌들’을 추천해요. 7.5cm 도톰한 굽 덕분에 키가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에요. 스트랩에 깍지 버클 디테일이 더해져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해줘요. 뒷부분에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발 사이즈에 맞게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어요. 직진배송 제품으로 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어요.
데일리로 가볍게 신기 좋은 통굽 샌들을 찾고 있다면 ‘슈마루’의 ‘세이 크로스 통굽샌들’을 추천할게요. 전체적으로 둥근 라인과 X자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데일리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 안쪽에 히든밴딩이 있어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줘요. 화이트, 퍼플, 블루, 블랙 총 4가지 컬러 옵션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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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에 바르는 마스카라가 대세?

얼굴 여백을 줄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트임 메이크업, 가닥 속눈썹 등 시원하게 탁 트인 눈매를 만드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눈을 강조하는 대신 눈썹을 자연스럽게 톤 다운해 밸런스를 맞추는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브로우카라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예요.
브로우카라는 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눈썹 색을 자연스럽게 바꿔주는 아이템이에요. 탈색이나 염색 없이도 슥슥 바르기만 하면 원하는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어 간편하고, 눈썹 결을 정돈해 깔끔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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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써볼까?

정교한 눈썹 표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뮤드’의 ‘스키니 브로우 카라’를 추천할게요. 초슬림 브러시로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섬세하게 결을 살리며 깔끔하게 색을 입힐 수 있어요. 유수분에 강한 제형으로 처음 발색 그대로 오래 유지돼요. 베이스 컬러부터 애쉬, 브라운 계열까지 총 7가지 색상 옵션이 있어 다양한 헤어 컬러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눈썹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내고 싶다면 ‘페리페라’의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브로우 카라’를 추천해요. 아이브로우, 브로우카라, 리무버까지 모두 포함된 구성으로, 오직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요. 브로우카라는 15도 각도로 설계된 얇은 브러시로 피부에 묻지 않고 정교하게 발리며, 아이브로우는 1.5mm의 슬림한 심으로 뭉침 없이 또렷한 라인을 완성해 줘요. 총 9가지 컬러 옵션으로 탈색모부터 자연 모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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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감개’로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챙겨 볼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이 유행하는 시기를 지나, 최근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힙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줄이어폰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이어폰 줄이 꼬이거나 엉키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줄감개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죠.
줄감개는 단순히 이어폰 줄을 정리해 주는 실용적인 도구를 넘어, 각자의 취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가죽, 패브릭,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출시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원하는 스타일의 줄감개를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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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번 써볼까?

아기자기한 줄감개를 원한다면 ‘차니베어’의 ‘snug cable holder’을 추천할게요. 이중 누빔 봉제로 제작되어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이에요. 곰돌이 캐릭터가 들어간 브랜드 라벨이 귀여움을 더하고, 똑딱이 단추로 이어폰 케이블을 안정감 있게 감아 보관할 수 있어요. 도트, 토마토 등 트렌디한 패턴과 블랙, 레드, 분홍, 소라, 보라, 연핑크 등 6가지 색상 구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돼요.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브리스크스타일’의 ‘스마트폰 거치 겸용 이어폰 케이블 줄감개 보관함’을 추천해요. 이어폰 케이블을 홈에 맞게 놓고 손잡이를 돌리기만 하면 줄이 간편하게 감기고, 뚜껑을 닫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제품 하단에 있는 트레이를 펼치면 스마트폰 거치대로도 활용 가능해요. 화이트, 핑크, 블루 총 3가지 컬러가 마련되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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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언박싱#지그재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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