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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밥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매” 지그재그, 밀프렙족 증가에 관련 상품 판매 44배 급증…’푸드빅세일’ 시작

  • 점심값 절감, 건강관리 위해 도시락 준비하는 2030 밀프렙족 증가
  • ‘도시락 가방’(4321%)부터 ‘주먹밥’(763%) 등 간편식까지 관련 상품 수요 급증
  • 24일까지 ‘푸드빅세일’ 열고 최대 85% 할인…20% 쿠폰팩, 원데이 핫딜 등 마련
[250818] 카카오스타일 보도자료_지그재그, 밀프렙족 증가에 관련 상품 판매 44배 급증…’푸드빅세일’ 시작.jpg
[2025.08.18]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외식 물가가 상승하는 ‘런치 플레이션(Lunch+Inflation)’ 확산으로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2030 ‘밀프렙족(미리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44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최근 한 달(7/11~8/10) ‘도시락’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 취향에 맞는 가방에 도시락을 넣어 다니는 사람들이 늘며 ‘도시락 가방’ 거래액은 전년 대비 44배 이상(4321%)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시락통’ 거래액은 26배 이상(2570%) 급증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보냉백’ 거래액은 79% 올랐다.
도시락을 싸면서 건강까지 챙기려는 2030 여성이 증가하며 식단 관리 상품 수요도 두드러졌다. 당 함량이 적은 ‘저당’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배 이상(1090%) 증가했으며 ‘저당 도시락’ 거래액은 431% 늘었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그릭요거트’(329%)와 ‘샐러드’(324%) 거래액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히 조리 가능한 상품도 인기다. 조리 후 급속 냉동해 만들어진 ‘주먹밥’과 ‘볶음밥’ 거래액은 각각 763%, 53% 증가했다. 식단 관리 대표 품목으로 꼽히는 ‘닭가슴살’ 거래액은 87% 증가했다.
밀프렙족 증가 영향으로 식단 관리 상품, 간편식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그재그는 오는 24일까지 '푸드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고객에게 참여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20% 쿠폰팩을 제공하며, ‘허닭’, ‘비브리브’ 등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단 하루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원데이 핫딜’ 코너를 운영한다.
식사 대용이나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아임닭 크리스피 닭가슴살’은 68% 할인가에 선보이며,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높은 ‘작심닭 귀리현미 주먹밥’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샐러드 등 다양한 푸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와 외식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지그재그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중심으로 도시락, 푸드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모션 등을 통해 2030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그재그는 2023년 12월 푸드 카테고리를 오픈했으며 현재 약 4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올해(1/1~8/13)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푸드관 거래액이 211% 성장하는 등 푸드 상품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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