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약 1억 달성 / 랭킹 1,800위 상승 / 스토어 즐겨찾기 수 1만 개 증가 / 매출 1,469% 성장…
올 한 해 지그재그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이하 지원 프로그램) 참여 스토어들의 성과입니다. 🎉
지그재그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입점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을 위해
기획전 참여 기회, 광고비 지원, 단독 상설 노출, 스토어 그룹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총 200개 스토어가 참여했으며, 월 매출은 평균 52% 올랐습니다.
그중 눈에 띄게 성장한 3개 스토어를 직접 만나 구체적인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파트너라운지에서만 공개하는
잘나가는 스토어들의 성장 비법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지원 프로그램과 자사 SNS 채널의 시너지🔥
“월 매출이 3배로 늘었고, 즐겨찾기 수는 1만 개 증가했어요”
Z ‘프리하다’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프리하다는 55-77 사이즈 전문 스토어다. 플러스사이즈 스토어 중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고, 체형 보정 상품이 많다고 자부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 상품도 디자인이 괜찮으면 직접 수정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 사입으로 판매할 수 있는 오버핏, 기본 아이템보다 특별한 날 입고 싶은 러블리한 룩이 많다.
스토어 창업 이전에는 해외에서 헤어, 뷰티 등 스타일리스트 일을 했다. 수입이 부족해 동시에 3개 일을 하기도 했다. 너무 지쳐있던 와중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던 친구의 권유로 프리하다를 창업했다. 새로 시작하는 일에 간절함이 컸다. 매일 밤잠을 줄여가며 하루에 1개씩 인스타그램 릴스를 올렸다. 신생 스토어가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덕분에 스토어 인지도가 점점 늘어나더니 지그재그에서 입점 제안이 와 바로 시작했다. 여성 스타일 커머스 1위인 지그재그에 꼭 입점하고 싶었는데 제안을 받아 좋았다. 그래서 입점하자마자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어떤 성과가 있었나?
월 매출이 3배로 늘었다.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달부터 바로 월 매출이 37% 오르더니 11월까지 쭉 성장했다. 스토어 즐겨찾기 수도 10,533개 증가했다.
Z 참여 스토어들 중에서도 특별히 많이 성장했다. 프리하다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입점 전에는 인스타그램 운영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고객 유입과 지그재그 스토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방법들을 같이 고민한다. 지난 4월에는 신상 원피스를 소개한 릴스 조회 수가 평균 조회 수 대비 10배 이상 늘어 58만 회를 기록했다. 지그재그 인사이트에서 인기 키워드를 보고 릴스와 지그재그 상품명에 ‘플러스사이즈’, ‘체형보정’ 키워드를 모두 넣었더니 지그재그 즐겨찾기 수도 4천 개 정도 증가했다.
고객 피드백에도 귀 기울인다. 운영 초기에는 모든 고객에게 전화해 상품이 어떤지 물어봤다. 개선 사항은 빠르게 반영하며 수정했다. 지금은 직진배송 상품 리뷰로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고객과 소통한다. 고객 의견을 듣는 건 좋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상 광고비와 기획전 참여 기회가 많아 좋았다. 광고비를 증액했더니 하루 노출 수가 최대 1만 회 이상 늘었다. ROAS(광고비 대비 매출)도 337% 기록했다. 동시에, 가능한 기획전은 전부 참여했다. 그중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를 가장 많이 봤다. 별도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주문 수가 25% 늘었다. 특히 쿠폰 비용도 분담돼 우리 같은 소형 스토어엔 좋은 기회였다.
그동안 자사몰에만 집중해 지그재그 프로모션을 잘 쓰지 못했다. 올해 기획전과 광고를 통해 신규 고객이 급증하는 걸 몸소 경험했다. 내년에는 더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활용해 볼 생각이다.
Z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도 시작했다. 성과가 어땠나?
직진배송 도입 1달 만에 월 매출이 219% 성장했다. 도입 첫날 바로 주문이 들어오더니 직진배송 상품 주문 수는 244% 올랐다. 직진배송은 고객 만족도가 높다 보니 꼭 도입하고 싶었다.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고, 매출이 잘 나와 물류비 할인 프로모션 대상으로 선정돼 입고비도 지원 받았다. 물류비 등 부대 비용이 절감되니 맘 편히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Z 지원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가뭄 뒤에 오는 단비였다. 스토어를 혼자 운영하면서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었다. 너무 힘들 때가 많았는데 이번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다양한 시도를 하며 스토어 성장 가능성을 봤다. 매출도 많이 올라 내년에 더 투자할 수 있게 됐다. 24년에는 지그재그에서 더 크는 걸 집중할 생각이다. 지그재그 핏에 맞는 자체 제작 상품을 늘리고 콘텐츠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처럼 누군가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다.
‘직진배송 인사이트’∙’지그재그 인사이트’의 데이터를 꼼꼼히 분석한 결과📊
“처음으로 월 매출 약 1억을 달성했고, 랭킹은 197위까지 올랐어요”
Z ‘아더먼데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퀄리티 높은 자체 제작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스토어다. 모던한 데일리룩이 많아 20대부터 30대 초반 고객이 주 타겟이다. 핵심 고객이 가장 많은 지그재그에 입점하는 건 필수라고 판단해 2020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어떤 성과가 있었나?
스토어 운영 후 처음으로 월 매출 약 1억을 달성했다.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자마자 매출이 2달 연속 오르더니 4개월 만에 월 매출이 1억까지 뛰었다. 랭킹도 프로그램 참여 전 대비 370위 올라 197위까지 상승했다.
Z 아더먼데이만의 매출 성장 노하우가 있다면?
데이터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광고를 집행했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무상 광고 쿠폰을 정말 잘 쓰고 싶었다.
‘직진배송 인사이트’에서 실시간 판매 성과와 노출 수를 수시로 봤다. 인기 상품은 상품형 광고와 스토어 홈 메인 배너를 통해 노출 채널을 늘렸고, 성과가 부진한 상품은 소재를 교체했다. 지그재그 광고가 개편된 이후엔 AI가 광고 소재를 자동으로 생성해 최적화하도록 설정했다. 그 결과 상품 노출 수가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 대비 8배로 증가했고, 지금도 매월 늘어나고 있다. ‘지그재그 인사이트’도 많이 참고한다. 이전 시즌 등 장기간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상품 소싱, 상품명 설정 등을 한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간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참여 스토어만을 위한 상품 노출관 ‘더서울마켓’ 덕분에 주문이 꾸준히 들어왔다. 특히 베스트 상품이 상시 노출되니 안정적인 매출이 확보되고 리뷰도 많이 쌓였다. 지원 프로그램 참여 전인 작년에는 전체 리뷰 수가 837건이었는데 올해 5~11월까지는 3,072건으로 약 5배 늘었다. ‘사이드 셔링 캡내장 나시’ 누적 리뷰 수는 1,800개를 돌파했다.
기획전 참여 기회도 많아 좋았다. 신청할 수 있는 기획전을 메일로 알려줘 지원 프로그램 전용 기획전뿐만 아니라 특가 탭, 위클리 키워드 등 다양하게 참여했다. 신규 유입 효과를 톡톡히 봐 지원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도 파트너센터 ‘프로모션 관리’ 탭에서 매주 기획전을 신청하고 있다.
Z 아더먼데이가 느끼는 지그재그는 어떤 플랫폼인지?
구매력 있는 1030 여성 고객이 많은 플랫폼이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특가 상품에만 주문이 몰리지 않고 상품 퀄리티가 좋다면 두루두루 잘 나간다.
빠른 배송 서비스도 ‘직진배송’이 다른 플랫폼 대비 가장 좋다. 주문 금액 상관없이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고, 서울 지역의 경우 낮 2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자정 전에, 밤 10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7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직진배송 매출이 스토어 전체 매출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신생 스토어라면 지그재그 꼭 입점해 직진배송, 광고 등 여러 서비스를 시도해 보길 추천한다. 아더먼데이가 이번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크게 성장한 것처럼 더 많은 스토어에도 기회가 찾아올 거다.
2년간 정체돼 있던 매출 단번에 끌어올리기📈
“7달 만에 월 매출이 15배 오르고 랭킹은 1,800위 상승했어요”
Z 코디제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 홈웨어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스토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인기 상품은 1+1으로 판매하고 있다. 처음엔 남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는데 남성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졌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온라인 여성 의류 스토어를 창업했고, 21년 윤여정 배우 광고가 인상 깊어 지그재그에 바로 입점했다.
Z 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 어떤 성과가 있었나?
월 매출이 15배 성장했고, 랭킹은 1,800위 상승했다. 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랭킹이 꾸준히 높아져 12월엔 460위까지 올라왔다. 지난 2년간 스토어 컨셉을 명확히 잡지 못해 매출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자마자 급격히 성장했다.
Z 지원 프로그램 기간 다양한 기획전에 참여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기획전이 있다면?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이 기억에 남는다. 1+1 상품 주문량이 3배 이상 늘었다. 기획전 기간 직접 세팅한 스토어 쿠폰 효과가 좋았다. ROAS (쿠폰 비용 대비 매출)가 2,107%나 됐다. 대대적인 프로모션 혜택 덕분에 지그재그 신규 고객과 DAU (일일 활성 유저)가 늘어난 것도 한몫한 걸로 보인다.
지그재그는 타 플랫폼 대비 기획전이 골고루 노출돼 쿠폰을 세팅하면 매출이 금방 오른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간 여러 기획전에 노출하며 지그재그 프로모션 효과를 체감했다. 어떻게 해야 매출이 오르는지 알게 돼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Z 지원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대단한 행운’이다. 우리 같은 소상공인 스토어가 탄탄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 스토어 방향성, 프로모션 운영 방법 등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9개월 동안 지그재그와 담당자의 도움을 받으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광고 진행∙상품 업로드 등도 그대로 따라 했더니 매출과 랭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앞으로도 기획전 참여와 쿠폰 발급을 꾸준히 하며 지그재그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스토어 성장을 지속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