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에게 협찬은 흔한 마케팅 방식이죠.
하지만 제품을 간접적으로 노출하는 특성상 효과를 직접적으로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그재그와 함께라면 어떨까요?
셀럽과 지그재그, 브랜드사가 만나 협찬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내 맘대로 살게요' 캠페인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지그재그에서 만난 브랜드와 셀럽, 그리고 코스모폴리탄
'내 맘대로 살게요'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관 최초로 셀럽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이었는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현님과, 사복 천재 이선빈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두 셀럽이 지그재그 브랜드관에서 직접 코디한 의상으로 화보를 촬영했는데요.
코스모폴리탄이 작업에 함께해 고퀄리티의 룩북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착장한 제품들을 모아 지그재그에서 '내 맘대로 살게요' 기획전을 오픈했습니다.
기획전 기간 중에는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했습니다.
먼저 지그재그는 앱 내 팝업,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체 채널에 홍보 콘텐츠를 노출했고요.
코스모폴리탄과 셀럽 분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과 기획전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획전을 통한 성과 측정
즉각적으로 확인한 협찬의 효과
패션 브랜드에게 협찬이란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그 효과를 체감해야만 하는, 다소 불확실한 마케팅 전략으로 여겨질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사들은 고객의 반응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즉각적인 매출 성장의 비결은 바로 '내맘대로 살게요' 기획전이었는데요.
셀럽 인스타그램 계정, 코스모폴리탄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룩북을 접하고,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고객들이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오픈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연결 동선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협찬이 단순히 노출로 끝나지 않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죠. 브랜드사들은 기획전 유입과 구매 지표를 통해 캠페인의 영향력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관심과 폭발적인 매출 성장
10배 이상 높아진 조회수와 매출액
기획전 결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내맘대로 살게요' 기획전의 조회수와 방문자 수는 같은 기간 진행된 타 기획전 대비 10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참여 브랜드들이 각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만들어내며 평균 130%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던 점인데요.
그중 벤시몽의 'SMALL LETTER LOGO HALF SLEEVE'는 캠페인 시작 전 대비 주문 성장률이 무려 9,500% 성장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셀럽이 메인으로 착장한 상품 중 매출액이 10배 이상 높아진 케이스가 많았는데요.
이를 통해 지그재그의 셀럽 기획전이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만들어 내는 데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사가 직접 셀럽을 선정하고, 컨택해 룩북까지 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나 코스모폴리탄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배포하기는 더더욱 어렵죠.
지그재그의 이번 기획전을 통해 48개의 브랜드가 하나의 플랫폼에 모여 요즘 핫한 한지현, 이선빈님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그재그는 입점사의 제품이 더욱더 빛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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