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꺼내입을 수 있는 캐주얼룩을 선보이는 블리즈는
파워업 ai 광고를 통해 입점 4개월만에 4.4배의 매출 성장을 만들어냈습니다.
입점월 이후 매출 성장
4.4배
20.11-21.02
입점월 이후 주문 수 성장
3.2배
20.11-21.02
광고비 대비 매출
464%
21.02 기준
꾸민듯 안 꾸민듯 편안한 옷, 블리즈
누구나 쉽게 꺼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오늘의 스타일을 완성하다.
블리즈는 다양한 시도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는 10∙20 소비자를 위해 매치하기 좋은 캐주얼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퀄리티 좋은 가성비 스토어로 사랑받고 있는 블리즈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입점 계기
"지그재그 입점을 위해 자사몰을 오픈했어요"
Z 지그재그 입점 전, 블리즈는 어떻게 성장해왔나?
자사몰을 오픈하기 전 타 플랫폼에서 첫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2년정도 됐고, 자사몰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직접 입점할 수 있는 곳부터 시작했었다. 그렇게 꾸준히 인지도를 키워서 작년 11월에 자사몰을 오픈했고 오픈과 동시에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Z 타 플랫폼에서도 성과가 좋았는데, 지그재그 입점을 결정한 계기가 있었나?
지그재그 입점을 위해 자사몰을 오픈했을 정도로 전부터 들어오고 싶었다. 쇼핑몰을 하려면 지그재그에 꼭 입점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10대 20대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지그재그 같다. 플랫폼 1위다보니까 여기에 들어가야 더 다양하게 노출될 수 있고 진정한 경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막상 입점하고 보니 구매력이 좋은 이용자가 많아서 더 빨리 입점할 걸 하는 생각을 했다.
Z 주변에서 입점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지인들에게 어떤 여성 의류 앱을 쓰냐고 물어보면 거의 다 지그재그를 쓴다고 한다. 다른 어플도 써봤는데 지그재그가 가장 옷이 많은 것 같고 보기 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지인들이 왜 너네는 지그재그에 안들어갔냐고 역으로 물어보기도 했었다.
신규 입점 노하우
"좋은 옷을 선보이는 데에만 집중했는데 어느새 매출이 오르고 있었어요"
Z 지그재그 입점 이후 매월 매출액을 키워가고 계신다. 블리즈만의 노하우가 있는 건가.
솔직히 말하면 특별하게 노력한 것은 없다. 좋은 옷을 고르는데에 더욱 집중하며 파워업 ai 광고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 처음 입점했을때는 많은 노출이 어려웠다. 아무래도 신생 스토어기 때문에 흐름을 타기 전까지는 정체기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추세가 안좋을 줄 알았는데 광고를 한번 써봤더니 변화가 보였다.
Z 그럼 오로지 광고만으로 4개월 만에 4.4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신 거다.
확실히 신생 스토어의 노출 확대를 위해 광고는 꼭 필요한 것 같다. 사실 광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고, 대행사를 쓰지도 않았다. 그래서 딱히 관리를 안하고 있었는데 클릭률이 잘 나왔다. 그런데 한가지 신경썼던 게 있다. 광고에 노출될 상품을 몇개만 골라서 올려두는 것이다. 전체 상품을 광고에 등록해 관리할 여력이 없어서 자신있는 제품을 5~10개 정도만 셀렉해서 돌렸다.
Z 마케팅 여력이 없는 경우 핵심 상품만 관리하는 것도 노하우가 될 수 있겠다. 광고 노출 아이템의 선정 기준은?
기본적으로는 내가 자신있는 상품을 걸어둔다.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아이템, 타 플랫폼에도 입점해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올리기도 한다. 또, 나의 감을 믿고 우리 고객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상품을 올리기도 한다.
Z 그럼 블리즈 고객들은 어떤 상품을 주로 찾는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후드티나 박시한 가디건이 인기가 많다. 지그재그에서는 남녀 공용 옷들이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요즘 트렌드가 유니섹스인데 저희가 다른 스토어에 비해서 편한 옷들을 많이 취급하니까 그런쪽으로 포지셔닝이 잘 된 것 같다. ( Z : 블리즈처럼 스토어의 컨셉을 명확히 하는 것도 초기 입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또, 최근에는 코트가 잘 나갔는데, 제가 생각해도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백화점에서 본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도 있었다.
Z 가격대비 좋은 품질이 블리즈의 강점인 것 같다. 높은 퀄리티는 어떻게 표현하나?
아무래도 사진으로 표현하는게 가장 직관적이다. 사진에 감정을 담는 편인데, 모델도 직접 하다보니 옷이 마음에 들면 그게 사진에도 드러난다. 자신감 있는 포즈로 찍게 된다. 제품 설명에도 내가 자신있어 하는 포인트를 강조하면 고객들이 반응한다. '제품 설명에 적혀있는 것처럼 ~한 점이 마음에 든다'는 리뷰를 적어주실때 정말 뿌듯하다.
입점 후기
"파트너를 세심하게 챙겨주고, 자율성이 높은 플랫폼입니다"
Z 타 플랫폼을 경험해보신 파트너로서, 지그재그만의 장점이 있다면?
수수료가 낮다는 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다른 곳에서는 수수료만 10~15% 정도에 무료배송 정책이 있어서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다. 지그재그는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고, 강제하는 부분이 적어서 좋다. 또, 쿠폰을 강제 적용해야하는 타 플랫폼과는 달리 입점 스토어가 직접 할인율을 설정하고 원하는대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광고도 판매자 입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골라서 제안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판매자의 자율성이 높은 플랫폼 같다.
Z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럼 입점 이후 4개월동안 기억에 남았던 일화가 있나?
입점하자마자 지그재그에서 선물을 보내왔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 선물을 받은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꺼내보니 선물 하나 하나 파트너의 입장에서 고심해서 골라넣으신 것 같았다. 줄자부터, 쪽가위와 사입할때 들고나갈 수 있는 타포린 백도 있었다. 이런 세심한 케어에 감동을 받았다.
Z 이 글을 보고 있을 후배 파트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처음 쇼핑몰을 운영하다보면 마케팅을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사이트 없이 입점하는 플랫폼을 먼저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지그재그를 항상 염두에 두라고 말하고싶다. 일단 유저 수가 많다보니 그 안에서 찾는 스타일도 다양하고, 그만큼 다양한 성격의 스토어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이 어떤 옷을 많이 찾고있는지 연구를 해보고, 트렌드에 맞게 스토어의 컨셉을 만들어나가면 좋겠다. 또 우리는 자사몰이 완벽히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지그재그 입점 전에 1년을 망설였는데, 이제는 그 시간이 아깝다. 자사몰이 이미 있다면 꼭 지그재그에 입점하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