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오픈과 동시에 지그재그에 입점해 품질 좋은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이는
'니어웨어'는 꾸준한 파워업Ai 광고 운영과 지속적인 기획전 참여로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자체 제작 라인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
38배
20.01-21.04
광고비 대비 매출
2191%
21.04 기준
즐겨찾기 수
175,037
21.05 기준
오래도록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니어웨어
색감과 원단을 꼼꼼하게 고르고 높은 수준의 공정을 거쳐
꼭 입고 싶어지는, 만족스러울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 니어웨어.
퀄리티 높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니어웨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입점 계기
초기 매출과 인지도 쌓기가 막막한 신생 쇼핑몰들을 위한 지그재그
"쇼핑몰 운영자들이 먼저 지그재그를 추천하더라고요"
Z 니어웨어 자랑을 듣고 싶다,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받아봤을 때 꼭 입고 싶어지는 옷을 만들자’를 모토로 옷을 만들고 있다. 색감을 많이 고민하고, 원단을 까다롭게 고른다. 판매가가 비교적 낮은 제품도 마찬가지다. 품질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가장 좋은 원단을 선택해 꼼꼼한 공정을 거쳐 만든다. 마진보다 고객 만족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자체체작 상품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 자체제작 라인을 계속 확장해 나가려 한다.
Z 쇼핑몰 오픈과 동시에 지그재그에 입점하셨는데, 계기가 있었는지
주위에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이 모두 지그재그 입점을 적극 추천했다.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려면 시작 단계부터 지그재그와 함께하는 게 좋다고.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처음부터 입점했다.
Z 그렇다면 추천인들의 말처럼 실제로 지그재그가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체감하셨는지?
그렇다. 일단 오픈 초기에는 매출 대부분이 지그재그에서 발생했다. 지금도 매출 절반 이상은 지그재그에서 발생한다. 다른 쇼핑몰 운영자들도 지그재그 제트결제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 니어웨어도 지그재그 주 이용자들과 잘 맞아 시너지가 나는듯 하다.
신규 입점 노하우
판매자가 상품 제작과 촬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그재그
"좋은 상품은 잘 팔리고, 광고는 매출로 바로 이어져요"
Z 실제로 빠른 시간 안에 눈에 띄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결이 있을지
다른 곳들은 어떤지 정확히 모르다보니 우리가 그렇게까지 큰 폭으로 성장중인지는 몰랐다. 비결이라기보다 그냥 옷을 잘 만들고 사진에 잘 담아내는, 기본적인 것들에 집중하려 한다. 자체 제작 라인을 늘리는 이유도 그래서다. 제품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Z 지그재그 기획전에도 적극 참여하시는듯 하다
작년 10월부터 12월 연속 3회 직잭위크에 참여했는데, 즐겨찾기 수가 500% 증가했다. 인지도와 매출이 느는 게 와닿는다. 타겟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과 함께하는 메리트를 새삼 실감했다.
Z 지그재그에서 특히 반응이 좋은 상품들도 있을지?
지그재그는 데일리 아이템들의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기본 반팔티와 슬랙스가 지그재그에서 유난히 많이 팔렸다. 올해 2월에는 먼저상점 기획전에 참여해 자체제작 라인 티셔츠를 단독 선공개했는데, 그때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570% 늘었다. 지그재그는 가격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괜찮으면 잘 팔리는 것 같다. 제품 만족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포진한 플랫폼이라고 느껴진다.
Z 지그재그 서비스 중 특별히 만족스러운 것은?
광고 기능이 정말 만족스럽다. 다른 플랫폼의 광고들과 다르게 지그재그 파워업Ai광고는 성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더라. 광고를 집행하면 매출로 연결되는 게 느껴져서 좋았다.
Z 파워업 Ai 광고는 이용자에게 확실히 도달하면 자연스레 소진 금액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즐겨찾기나 방문자 수, 매출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는 구조라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다. 실제로 니어웨어는 지난달 광고비 대비 매출 2,165%로 광고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노하우는?
광고를 직접 운영하진 않고 대행사와 협업하고 있다. 대행사에서 광고 운영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다. 지그재그에 행사가 있을 때는 광고를 늘려보자고 하시기도 하고, 시기에 맞게 광고 소재를 더 많이 만들어서 노출해보자고 하시기도 한다. 이런 제안들을 잘 듣고 가능한 것들은 바로 실행해보고 있다.
Z 클릭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썸네일 이미지 촬영시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
최대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이미지를 연출하려 노력한다. 인위적이고 비슷비슷한 사진들을 찍기보다는 실제로 고객들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어 올릴 것 같은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해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 그래서 거의 매일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 헤매고 있다. 괜찮은 촬영 장소를 발견하면 좀 멀더라도 가보려고 한다.
입점 후기
가격 경쟁·수수료 부담 없이 잘 만든 상품을 알아봐주는 고객과 이어주는 지그재그
"충성 고객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길게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Z 이번에 자사몰 앱을 출시했던데, 어떤 효과를 기대하셨을지 궁금하다
그간 제작 상품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반응이 좋았다. 앱 푸시 알람을 활용해 니어웨어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더 빠르게 신상품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일단 신상품이 나왔다는 걸 알기만 하면, 고객들은 각자 구매하기 편한 플랫폼을 찾아가 살 거라고 생각한다.
Z 그럼 꼭 자사몰에서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렇다. 지그재그 매출이 우리 매출이니까. 자사몰이나 자사 인스타그램 등의 온드미디어(Owned Media) 마케팅 활동과 지그재그의 매출은 연결돼 있다. 실제로 니어웨어 인스타그램을 보고 지그재그에서 구매하는 고객들도 있고, 지그재그에서 니어웨어를 보고 니어웨어 인스타그램까지 와서 앱 출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도 있다.
Z 이전에는 타 플랫폼도 활용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지금은 지그재그만 활용하시는 이유가 있을지
다른 플랫폼들은 자사몰 연동이 안돼 불편했다. 그리고 수수료 체계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그 모든 걸 감안하면서 입점해 1등도 해봤지만, 그 다음이 없었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제품만 팔리는 플랫폼에서는 매출 상위권에 오르더라도 성과를 유지할 수가 없더라. 충성 고객을 만들 수도 없고. 그래서 늘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이었다.
Z 그렇다면 파트너사 입장에서 지그재그는 어떤 플랫폼인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
지그재그는 부담스러운 요구를 하지 않아 좋다. 판매자들 간의 출혈 경쟁을 유도하지도 않고. 일명 ‘갑질’ 없이 입점한 파트너사를 많이 배려하는 플랫폼이라고 느껴진다. 열심히 만든 상품을 알아봐주는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안정적이다. 그래서 지그재그에서 잘되면 진짜 잘된다. 지그재그에서의 성과는 일회성으로 휘발되지 않고 잘 쌓여 니어웨어의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Z 그렇게 느끼셨다니 진심으로 뿌듯하다, 마지막으로 지그재그의 좋은 점을 짚어주신다면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밖에 말하기 부끄럽지 않다. 지그재그에 입점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플랫폼 퀄리티가 높다고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내가 고객이라도 지그재그에서 구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다. 최근 윤여정 배우와 함께한 광고는 정말 놀랄 정도로 좋았다.
Z 진짜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있을 후배 파트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계속 했던 말이지만, 이 일을 잠깐 하고 그만둘 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그게 가능한 플랫폼과 함께 해야한다. 무조건 가격을 낮춰 판매해야 하는 곳보다는 충성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곳에 미래가 있지 않겠나. 상품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해 제대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잘 선택해 활용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