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성공사례

[투룩] 입점 두 달 만에 매출 9배 올린 1인 스토어의 지그재그 활용법

이제 자사몰이 없는 판매자도 지그재그에 입점할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는 올해 초 자사몰을 연동하지 않고도 판매자가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게 해 더 많은 스토어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1인・소규모 스토어가 지그재그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그재그에 자사몰 없이 입점해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1인 스토어 '투룩'을 만났습니다.
 

notion image

  • 입점 후 매출 성장

    785.2%

    22.03 대비 22.05

  • 스토어픽 노출 후 주간 거래액

    50.2%

    5월 3주차 대비 5월 4주차

  • 스토어픽 노출 후 즐겨찾기

    192

    5월 3주차 대비 5월 4주차


 
입점하자마자 주문 발생… 쿠폰 발행하니 매출 2.5배 ↑

“상품 등록만 했는데 바로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Z 투룩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편안하고 캐주얼한 데일리룩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려고 한다. 주 고객 연령층은 2-30대로, 이번 S/S에는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위주로 선보였다. 상품 셀렉부터 플랫폼 운영 등을 혼자 맡고 있는 1인 스토어다.
Z 자사몰 없이 지그재그 입점이 가능한 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입점했다, 어떻게 입점하게 됐는지? 올해 지그재그 입점을 위해 자사몰을 구축하려고 했다. 그래서 호스팅 업체를 찾다가 자사몰이 없어도 지그재그에 입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무래도 자사몰을 준비하려고 여러 가지 정보를 검색하고 있어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 = 투룩 김성우 대표
사진 = 투룩 김성우 대표
Z 지그재그에 입점하면서 기대했던 부분이 있다면? 지그재그는 어떤 쇼핑몰이든 입점하고 싶어하는 플랫폼이고, 다들 비슷한 걸 기대할 것 같다. 지그재그 입점으로 유입과 판매 수량을 늘릴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Z 3월 초 입점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성과가 있었는지, 체감하는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입점해 상품을 등록하자마자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별히 한 게 없을 때도 주문이 발생했는데, 지그재그에서 알려준 팁들을 하나씩 적용하면서 매출이 더 늘기 시작했다. 쿠폰 발행으로 판매량과 유입을 늘릴 수 있다고 해서 쿠폰을 바로 발행했더니 4월 매출이 3월에 비해 2.5배쯤 늘었다. 5월 매출은 더 늘더라. 4월보다 3.6배 가량 늘었다. 쿠폰 발행 시기에만 반짝 매출이 오르고 마는 게 아니라, 꾸준히 늘고 있어 효과를 체감한다.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큰 폭으로 성장

“스토어픽으로 두 달 만에 매출이 785.2% 상승했습니다”

Z 쿠폰 발행 외에도 매출 성장에 유용하다고 느낀 기능이 있는지? 매출이 늘어나는 게 가장 잘 보이는 건 '스토어픽'이다. 자체 기획전 발행 외에도 '컬렉션 관리' 기능으로 스토어 특성을 알릴 수 있어서 좋다. 입점하고 바로 3월에 두 번, 4월에 한 번, 5월에 네 번. 총 7번의 스토어픽을 생성했다.
notion image
Z 플랫폼 활용에 능숙한 것 같다. 최근 발행한 스토어픽이 신규 입점몰 소개 배너에 노출되기도 했는데. 1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이 할인되는 신규 쿠폰과 *즐겨찾기 쿠폰 3종으로 구성한 쿠폰 기획전이 5월 말 일주일 정도 노출됐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8천원 할인,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4천원 할인) 일주일 만에 즐겨찾기가 192개 늘었고, 스토어픽에 노출한 상품들의 매출이 50.2% 증가했다. 기획전에 노출하지 않은 상품들도 상승 효과를 같이 누려 스토어 전체 매출이 43% 증가했다.
notion image
Z 지그재그 전에는 어떤 플랫폼을 활용했는지, 차이점을 느끼는지 궁금하다. 브랜디에 입점한지 1년 정도 됐다. 4월까지는 브랜디 매출이 가장 많았는데, 5월에 지그재그 매출이 브랜디 매출을 넘어섰다. 입점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성장세가 빠르다. 확실히 지그재그는 입점 초기에 광고를 진행하지 않아도 유입과 매출이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많은 게 느껴진다. 즐겨찾기가 좀 늘어난 후에 파워업Ai광고를 진행하면 효율이 더 좋다는 조언을 들어 그렇게 해봤는데, 정말 그랬다.
Z 상품 구성이 좋아서 반응이 더 좋은 것 같다. 모든 걸 혼자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투룩을 시작하기 전 여성 의류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생산・물류 관리 업무를 했다. 그래서 쇼핑몰 업무에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상품은 생각한 원가에서 예뻐 보이는 것들을 셀렉하는데, 거래처에서 반응이 좋다는 상품을 추천 받아 고르기도 한다.
Z 지그재그 입점을 고민하는 1인 스토어가 많을 것 같다.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매출을 늘리려면 유입을 늘려야 하고, 유입을 늘리려면 판매처를 늘려야 한다. 그러니까 판매처를 늘리는 것이 시작이다. 이런 맥락에서 지그재그는 초기 판매자가 활용하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판매자 어드민이 쓰기 쉽다. 그리고 자체 프로모션도 다른 플랫폼들보다 훨씬 반응이 크다. 네이버 럭키투데이나 스타일 기획전도 경험해봤는데 지그재그 스토어픽 반응이 제일 좋았다. 그래서 지그재그는 초기 판매자들이 자기 스토어를 알려 나가기 수월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고민하지 말고 입점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
자사몰 없이 입점한 투룩의 지그재그 후기 세 줄 요약
  • 두 달 동안 7번의 스토어픽 생성, 785.2%의 매출 상승
  • 입점 초기에는 광고보다 쿠폰・프로모션 활용으로 즐겨찾기 수 늘리기
  • 타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지그재그는 매출・고객 유입・어드민 사용성이 가장 좋았음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투룩#지그재그입점#1인쇼핑몰#쇼핑몰마케팅

캐씨∙파트너마케팅팀

카카오스타일 파트너마케팅팀 리더. 스토어 성장을 위한 카카오스타일의 고민과 결과를 전하고, 파트너사에 도움이 될 활동과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카톡으로 신규 콘텐츠 받아보기파트너센터에서 바로 활용하기스토어 입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