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성공사례

[유유마켓] 명동에서만 15년, 자사몰 없이 지그재그에서 온라인 스토어 키우기

이제 자사몰이 없는 판매자도 지그재그에 입점할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는 올해 초 자사몰을 연동하지 않고도 판매자가 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게 해 더 많은 스토어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1인・소규모 스토어가 지그재그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그재그에 자사몰 없이 입점해 두 달가량 지속 성장 중인 스토어 '유유마켓'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notion image

  • 입점 후 매출 성장

    157%

    22.04 대비 22.05

  • 스토어픽 노출 후 주간 거래액

    93.1%

    5월 3주차 대비 5월 4주차

  • 스토어픽 노출 후 즐겨찾기

    6

    5월 3주차 대비 5월 4주차


 
온라인 스토어 시작과 동시에 알아본 지그재그 입점

“자사몰이 없어도 된다는 걸 알자마자 입점했어요”

Z 유유마켓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연령을 대상으로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류를 주로 판매한다. 명동에서 오프라인 스토어만 15년 정도 운영했다. 오프라인만으로도 충분했는데, 팬데믹 이후에는 상황이 어려워져 오프라인 스토어를 접고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하게 됐다.
사진 = 유유마켓 백남희 대표
사진 = 유유마켓 백남희 대표
Z 오프라인 스토어만 오래 운영하다가 온라인으로 전환하려니 어려운 점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맞다. 유유마켓은 와이프랑 둘이 운영하는데, 손이 부족하다. 그래서 플랫폼을 꼼꼼히 들여다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주요 고객층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90%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국내의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그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따라가는 게 쉽지만은 않다.
Z 지그재그에는 어떻게 입점하게 됐는지? 지그재그는 업계 1위니까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할 때 바로 입점하고 싶었다. 그런데 자사몰이 없어서 못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먼저 만들었고, 뚜렷한 반응이 보이지 않아 에이블리에도 입점했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지그재그에 자사몰 없이 입점할 수 있다는 걸 듣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바로 입점했다. 자사몰이 없어도 입점이 가능하다는 걸 알면 많은 스토어가 지그재그에 입점하고 싶어할텐데, 아직 모르는 스토어가 많은 것 같다.
 

 
'스토어픽' 노출로 매출 상승, 종료 후에도 성장세 지속

“매출이 93.1%, 즐겨찾기 수가 6배 넘게 늘었어요”

Z 지그재그에 입점하며 기대했던 부분이 있는지? 기대와 우려가 반반이었다. 지그재그는 플랫폼 규모가 있으니 다른 플랫폼보다 더 빨리 매출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와 동시에 경쟁이 치열할 테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Z 입점 후 두 달이 조금 지났는데 체감하는 변화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처음부터 주문이 많지는 않았다. 조금씩 주문이 들어오는 걸 보고 ‘플랫폼 운영에 집중해보면 금방 성과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다른 일들이 바빠 지그재그에 집중적으로 신경 쓰지 못했다. 그러던 중 스토어픽으로 쿠폰 기획전을 발행해 ‘신규 입점몰 소개’ 핀라이트 배너에 노출하게 됐는데, 그때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notion image
Z ‘신규 입점몰 소개’에 노출된 후의 구체적인 노출 효과는 어땠는지? 쿠폰을 발행했더니 매출과 함께 즐겨찾기도 눈에 띄게 늘었다. 배너 노출 전보다 오른 매출 추이가 노출 종료 후에도 쭉 유지되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1인 스토어들도 판매 루트 다양하게 늘려봤으면

“빠른 정산, 빠른 고객 반응이 지그재그의 메리트”

Z 파워업 Ai 광고도 병행해 좋은 성과가 난 것 같다. 경험한 여러 플랫폼 중 지그재그의 메리트는 뭐라고 느끼는지? 정산이 빨라서 좋다. 입금 문자가 자주 오니까 괜히 기분도 좋다. 그리고 고객 반응도 빨라 매출도 빨리 오르는 것 같다. 동종 업계 지인들도 지그재그의 빠른 정산과 고객 반응을 강점으로 많이 꼽더라. 그래서 지그재그를 주력으로 활용한다는 말도 들었다. 추후 더 성장해 물량이 된다면 직진배송에도 입점해보고 싶다.
notion image
Z 마지막으로, 지그재그 입점을 고민하는 1인 스토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다면? 코로나 확산세가 완전히 잦아들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어나면 명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다시 열 예정이다. 온라인을 접지는 않을 것 같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보려고 한다. 판매 루트를 다양하게 열어둘수록 좋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에이블리를 운영하면서 지그재그에 입점했는데, 그게 무리가 된다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그재그도 경험해보면 좋겠다.
 

📌
자사몰 없이 입점한 유유마켓의 지그재그 후기 세 줄 요약
  • 직접 발행한 '스토어픽' 기획전 노출로 매출 상승. 종료 후에도 성장세 지속
  • 지그재그의 강점은 빠른 정산・빠른 고객 반응. 빠른 성장도 기대
  • 어렵지 않았던 지그재그 입점, 판매 루트는 다양하게 열어둘수록 좋다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유유마켓#지그재그입점#1인쇼핑몰#쇼핑몰마케팅

캐씨∙파트너마케팅팀

카카오스타일 파트너마케팅팀 리더. 스토어 성장을 위한 카카오스타일의 고민과 결과를 전하고, 파트너사에 도움이 될 활동과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카톡으로 신규 콘텐츠 받아보기파트너센터에서 바로 활용하기스토어 입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