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는 입점 스토어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에게 광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광고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한 25개 공식 대행사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2분기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를 개최해
입점 스토어들의 가파른 성장을 이끈 대행사 11곳을 선정해 수상 대행사 인증 배지를 부여했습니다. 🏆
광고 운영이 막막하고 어떤 대행사와 함께할지 고민 중인 스토어라면 🤔
파트너라운지에 매주 발행되는 수상 대행사 인터뷰를 유심히 보고
각 대행사의 특징과 노하우를 파악해 우리 스토어와 맞는 곳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아이디어키, 애드그라운드에 이어, 2분기 세 번째 인터뷰이는
신규 광고주 케어 부문을 수상한 ‘링크프라이스’입니다.
링크프라이스가 어떻게 새싹 광고주들의 성과를 끌어올렸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Z 링크프라이스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링크프라이스는 국내 최고 전문 인력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 기반 광고 전문 회사다. 다년간의 데이터 분석 및 개발을 통해 링크프라이스만의 자체 분석 시스템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광고를 운영한다. 자동 입찰 프로그램과 딥링크로 광고 성과를 실시간 분석하고 예측해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개선한다.
변화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광고 대행을 담당하는 마케터의 실력을 키우고 있는 데에도 특화돼 있다. 사내 교육과 멘토멘티 프로세스를 통해 마케터들이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Z 링크프라이스가 광고 대행을 맡고 있는 신규 집행 스토어들이 단기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비결이 있다면?
가장 큰 비결은 각 스토어가 원하는 걸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다. 스토어마다 브랜드 이미지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광고 노출량을 늘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딱 맞는 전략을 제안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지그재그 운영 스토어는 더 꼼꼼하게 밀착 케어했다. 매주 파트너라운지에 발행되는 주간 검색어 리포트와 트렌드 리포트 등 지그재그 유저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타겟팅을 세분화했고, 상품별 마진, 시즌별 주력 상품, 기획전 진행 여부, 광고 패키지 참여 여부 등 여러 환경과 요소를 고려해 그에 맞는 광고를 집행했다. 광고 패키지를 이용하는 스토어는 매주 판매 데이터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광고 운영 성과와 보고서를 비교하며 더 세밀하게 관리했다. 지그재그 스토어만을 위한 뾰족한 전략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링크프라이스는 지그재그 광고 운영에 오랜 노하우를 쌓아왔다. 패션 업계는 계절이 바뀌기 전에 신상품이 나와 초반에는 구매 전환율이 높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상품 이미지를 변경하거나 고효율 키워드를 추출해 상품명에 녹이며 지그재그 AI 엔진을 학습시킨다. AI 광고는 일회성으로 세팅하는 것보다 꾸준히 집행하며 광고를 최적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의류는 트렌드와 시즌에 따라 상품별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1년 내내 베스트 상품이 동일한 다른 카테고리와 광고 전략이 철저하게 달라야 한다. 그래서 데이터를 보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 링크프라이스는 주간 성과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노출량, 클릭률, 장바구니 전환 수, 찜 수 등 다양한 지표를 살펴본다.
또 지그재그의 키워드별 검색량 변화에 주목한다. 의류는 상위 노출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 전략 상품을 사전에 선별하고 한발 앞서 광고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검색량이 급상승하거나 떨어지는 상품을 파악해 광고 노출량과 유입 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성과가 좋은 상품은 기획전에 참여해 볼 것도 제안한다.
지그재그에는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전, 혜택,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어 조건에 맞는 스토어가 놓치지 않도록 빠르게 정리해 제안하기도 한다. 마케터들이 1:1로 관리하기 때문에 꾸준히 소통하고 반영하는 게 가능하다.
Z 링크프라이스가 담당했던 스토어 중 특히 좋은 성과를 낸 스토어가 있다면?
조민경 마케터가 담당한 양말 전문 스토어 A를 소개하고 싶다. 스토어 A는 작년 11월부터 링크프라이스와 함께 지그재그 광고를 운영했다. 광고 대행을 맡은 이후 먼저 스토어 A의 특징을 분석했다. 스토어 A는 대다수 상품의 구매 전환율이 높은 편이었다. 광고를 통해 노출량을 늘리면 매출 증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판단해 광고비 증액을 제안했다. 더불어 광고로 유입된 고객의 이탈을 줄이기 위해 스토어 내부를 정비했다. 판매량, 리뷰 등을 보고 고객 반응이 좋은 인기 상품 위주로 스토어 홈 배너와 컬렉션 등을 세팅했다. 그 결과 이탈률이 낮아졌고, 구매 전환율은 3%p 이상 증가해 구매 전환 매출이 118% 성장했다.
여름 시즌에는 신상품으로 전체 성과를 부스팅 했다. 광고 대행 이전 스토어 A는 전체 상품을 하나의 캠페인에 넣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광고비는 빠르게 소진됐지만 효율은 낮았다. 그래서 반응이 좋은 신상품을 별도 캠페인으로 단독 분리해 광고비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매출을 성장시켰다.
광고비를 증액하기 전에는 트렌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토어와 긴밀하게 소통했다. 예를 들어, 예전 여름에는 샌들이 대세라서 양말 소비량이 줄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장마가 길어지며 레인부츠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그재그 인기 검색어와 지그재그 앱 내 상위 노출 상품에도 빈번하게 레인부츠가 등장하고 있었고, 패션 트렌드와 인플루언서 등을 조사한 결과도 같았다. 동시에 레인부츠 안에 양말을 신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너무 두껍지 않아 여름철 신기 좋은 양말을 메인으로 광고를 운영했다.
여름 신상품을 전략적으로 노출한 결과 6월 동기 대비 8월에 클릭 수가 167% 증가하며, 광고 매출이 244% 늘었고 구매 전환율은 8.1%p 올랐다. 노출 수, 스토어 전체 매출, 광고비 대비 매출(ROAS) 등 모든 수치가 크게 성장했고 즐겨찾기 수도 늘어 장기적인 성장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 스토어 A는 지그재그 광고 패키지에도 참여해 페이백과 추가 노출 혜택도 받아 광고비 증액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정영주 마케터가 담당한 빅사이즈 비치웨어 전문 스토어 B다. 신규 광고주이기 때문에 광고 캠페인 세팅 방법부터 예산까지 세세하게 제안했다.
지그재그 광고는 ‘쉬운 설정’과 ‘고급 설정’으로 캠페인을 나눌 수 있다. 스토어 B는 여름 시즌이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품들의 반응이 좋을 때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전 상품을 ‘쉬운 설정’으로 묶어 노출했다. 그리고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쉬운 설정’ 캠페인에 추가해 광고를 운영하며 초기 반응을 봤다. 이를 토대로 효율∙비효율 상품, 주력∙비주력 상품을 나눴고, 새 캠페인을 생성해 각 상품의 노출량을 극대화했다. 타겟 연령대가 분명한 상품은 ‘고급 설정’을 통해 원하는 그룹에만 효율적으로 노출했다.
스토어 B는 비치웨어 스토어라 여름 시즌에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링크프라이스 광고 대행 이전에는 모든 기간 동일하게 광고비를 세팅해 운영하고 있었다. 일정 금액 이상은 절대 소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연평균 광고비를 계산해 비시즌에는 예산을 줄이고, 여름에는 30% 정도 광고비를 증액할 것을 제안했다. 그랬더니 5월 대비 7월에 광고비 대비 매출 (ROAS)이 200%p 이상 증가해 1,134%를 기록했다. 광고 매출도 72% 증가했다.
이외에 썸네일, 상세 페이지, 리뷰 등 스토어를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리뷰 수가 많은 상품은 주력 캠페인에 넣어 운영했고, 리뷰 내용 중 ‘상품 물이 많이 빠진다’는 부정 의견이 있으면 해당 상품 퀄리티가 괜찮은지, 계속 판매하는 게 맞을지 같이 의논했다. 썸네일도 A/B테스트를 진행해 클릭률이 낮은 소재는 원인을 분석하며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효율이 안 좋은 소재는 삭제하거나 개선하며 점진적으로 성과를 만들어갔다. 마케터는 다방면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스토어는 새로운 방향을 잘 따라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사례다.
Z 마지막으로 지그재그 공식 대행사 선택을 고민하는 스토어에 한마디 한다면?
광고 대행을 망설이는 스토어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대행사와 함께했을 때 과연 효과가 있을지, 우리 스토어를 정말 잘 관리해 줄지, 소통하는 게 힘들지는 않을지 등이 자주 보이는 고민들이다. 또한, 1인 스토어를 포함한 중소형 규모의 스토어들은 광고 집행 후 생각만큼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며 광고 효과 자체에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그런데 광고 성과는 잠깐 해보고 판단할 수 없다. 여러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원래 안 팔리던 상품의 찜 수가 늘어났다면 노출을 좀 더 해봐야 하고, 광고를 통해 찜 수는 늘지만 구매 전환율이 낮은 상품은 상세 페이지나 배송 등에 문제가 없는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 링크프라이스는 스토어 운영 전반을 서포트 하며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며 성과를 높일 수 있다. 대행사와 함께하면 앞으로 광고 성과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링크프라이스는 바쁜 업무로 지치고, 매출이 안 나오는 스토어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은 링크프라이스가 찾을 수 있으니 믿고 광고 대행을 맡겨보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