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성과, 어떤 지표를 개선해야 할까요?

* 아래 콘텐츠를 바탕으로 Ai가 만든 팟캐스트를 들어 보세요.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이제 뭘 더 잘해봐야 하지?”라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이럴 때는 광고 성과가 어떤 구조로 만들어지는지 먼저 이해하고, 어떤 지표부터 손대야 하는지를 판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형 광고는 노출당 과금(CPM 방식)이에요. 즉, 내가 쓴 광고비는 곧 상품이 노출된 수치라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 노출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구매'가 발생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상품 노출이 발생한다 → 노출된 상품을 보고 유저가 클릭한다 → 클릭한 유저가 구매까지 이어진다

이 흐름은 아래 세 가지 지표로 연결됩니다:

우리가 직접 개선해 볼 수 있는 핵심 지표는 바로:

이 두 지표가 높아질수록 같은 광고비로도 더 많은 구매를 만들 수 있어요.

많은 노출이 있어도 유저가 관심을 두지 않아 광고비는 소진되는데 구매는 일어나지 않아요.

클릭은 발생했지만 상품 페이지에서 이탈해 버리면 역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요.

👉 즉,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노출 → 클릭 → 구매” 흐름에서 중간 단계인 이 두 지표를 함께 관리하는 게 핵심이에요.

온라인 광고 성과의 흐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오프라인 매장에 비유해보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걸 온라인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아요

우리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어요:

→ 온라인에서는 클릭률(CTR) 개선 (썸네일, 가격, 상품명 등)

→ 온라인에서는 전환율(CVR) 개선 (상세페이지, 상품력, 후기 등)

결국, 광고 성과를 개선하고 싶다면 클릭률과 전환율이라는 두 개의 지표를 함께 보고, 어떤 지점에서 개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게 출발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궁금해지죠. 클릭률과 전환율은 각각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는 실제 스토어 운영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개선 팁들을 클릭률과 전환율 항목별로 나누어 소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