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S만 보고 판단하면 놓치는 것들

📍 광고 운영 기본 프로세스

1. 최소 20개 이상의 상품을 광고 노출시켜 클릭률, 전환 성과를 체크

2. 클릭률이 낮은 상품은 광고 소재 교체로 개선 시도
• 상품 수가 많다면 광고비 소진이 큰 상품부터 우선 관리

3. 구매 전환 효율이 높은 상품은 계속 노출하거나 별도 그룹으로 분리해 노출 강화
• 효율이 낮은 상품은 일시 정지하여 예산 낭비 방지

🤔 그런데, 성과가 명확하게 나뉘지 않는다면?

🔍 아래 사례를 꼭 집중해서 봐주세요

🤔 왜 그럴까요?

1. 상품형 광고는 ‘노출당 과금’ 방식이다

2. 광고 소재를 바꾸면 클릭률은 개선될 수 있다

💡 클릭률이 낮은 상품은 아직 개선 여지가 많고, 클릭률이 이미 높은 상품은 개선 여지가 적어요.

📈 그래서 다시 보면…

• B 상품은 클릭률이 이미 매우 높음
→ 더 끌어올리기 어렵고, 구매 전환율이 낮아 ROAS 개선 여지가 적음

• A 상품은 ROAS가 낮지만 클릭률도 낮음
→ 소재만 잘 바꿔도 클릭률을 2~3배 개선할 수 있고, 그만큼 구매 전환도 늘어나며 ROAS 역시 기대 이상으로 개선될 수 있음

💬 실제 광고 운영에서도 이런 케이스는 많아요

• 클릭률이 4~5% 이상으로 높은데도 ROAS가 낮은 상품은 대체로 상품 자체의 구매 매력이 낮을 가능성이 있어요

• 반대로, 클릭률이 1% 이하로 낮은데 ROAS는 나쁘지 않은 상품이라면 소재 개선을 통해 ROAS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래서 꼭 이렇게 보세요

ROAS만 보지 말고, 클릭률도 함께 고려하세요.

“ROAS가 낮다” = 무조건 비효율 ❌

“클릭률이 낮은 ROAS 상품” = 개선 여지가 있을 수 있음 ⭕

💡 TIP: ROAS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전환지수’를 함께 보세요

• ROAS는 구매가 발생해야만 계산할 수 있어요

• 그런데 구매가 발생하려면 클릭이 있어야 하고

• 클릭이 발생하려면 그보다 훨씬 많은 노출이 먼저 필요해요

✅ 그래서 ‘전환지수’를 함께 보는 걸 추천드려요

• 동일 카테고리의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

• 찜, 장바구니, 구매 등 액션이 얼마나 잘 발생했는지를 점수화한 지표예요

• 광고뿐 아니라 광고 외 영역의 반응까지 포함해 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