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는 입점 스토어가 전문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광고 운영을 도울 수 있는 25개 공식 에이전시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를 개최해
입점 스토어들의 성장을 이끈 대행사를 선정해 수상 대행사 인증 배지를 부여했는데요. 🏆
광고 운영이 막막하고 어떤 에이전시와 함께할지 고민중인 스토어라면 🤔
매주 발행되는 총 8개의 수상 에이전시 인터뷰를 유심히 보고
각 에이전시의 특징과 노하우를 파악해 우리 스토어와 맞는 곳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카페24, 예지솔루션, 이루다마케팅, 커넥트웨이브, 올케팅, 아인스미디어, 주군컴퍼니에 이어
마지막 인터뷰이는
광고 효율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한 ‘얼웨이즈’입니다.
얼웨이즈의 광고 효율 개선 노하우는 무엇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Z ‘얼웨이즈’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깨고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하자는 철학을 가진 ‘얼웨이즈’는 2019년 우수한 이커머스 전문가들과 함께 시작한 마케팅 대행사다. 광고주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팀워크 증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목표로 운영해 온 결과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다. 특히 여성 의류 쇼핑몰과 브랜드를 주로 담당하며 노하우를 쌓았다. 대표적으로 지그재그 입점사이자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슬로우앤드’, ‘빈블’, ‘데일리쥬’, ‘핫핑’ 등의 광고 운영을 맡고 있다.
Z 얼웨이즈는 이번 1분기 지그재그 대행사 어워즈
광고 효율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결이 있다면?
같은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더 많은 성과를 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노출 당 비용’에 신경 썼다. 그 덕분에 광고 효율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 노출 당 비용은 임의로 낮출 수 없고, 스토어 특징∙타겟∙상품∙고객 트렌드에 따라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스토어마다 노출 당 비용이 가장 낮은 광고 그룹 조합을 발굴하는 데에 힘썼다.
먼저 모든 스토어 공통적으로 상품형 광고 - 쉬운 설정 - 전체 상품 광고하기
그룹의 노출 당 비용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래서 상품형 광고 - 쉬운 설정
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다. 그 이후에는 스토어별 예산 규모와 상품 특징에 따라 추가 광고 그룹을 집행했다.그룹 세분화를 하면 한 상품이 여러 광고 그룹에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한 상품의 매출과 광고 성과의 연관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때가 있다. 얼웨이즈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그재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얼웨이즈만의 특화된 방식을 활용해 각 상품의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한다. 실제 매출과 광고 성과를 취합해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광고 예산이 너무 많이 소진되는 상품, 매출 대비 노출량이 적은 상품, 고객 반응이 빠르게 오는 신상품 등을 발굴해 광고 세팅 값을 계속 수정하며 개선하고 있다.
다양한 스토어와 함께 운영해 봤더니 지그재그 광고에 무조건적인 공식과 정답은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대행사는 스토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제시해야 한다. 얼웨이즈는 각 스토어 상황에 맞는 방향성을 찾아내며 광고 성과가 개선한 덕분에 지그재그 어워즈
광고 효율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 지그재그 광고뿐만 아니라 모든 마케팅은 신규 스토어∙중소형 스토어 등 정말 다양한 상황과 카테고리에 맞게 운영하는 게 필요하다. 얼웨이즈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발굴하는 데에 특화돼 있다고 생각한다.Z 특별히 눈에 띄게 성장한 스토어가 있나
오프라인 팝업∙브랜드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언더웨어 스토어A를 소개하고 싶다.
지난해 11월 얼웨이즈로 이관한 이후 4개월 만에 매출이 63% 올랐다. 성장률로 보면 숫자가 크지 않아 보일 수 있는데, 스토어A는 기존에도 인지도가 높고 고객층이 탄탄했기 때문에 증가한 매출액만 보면 매우 크다.
스토어A는 이관 당시 명확한 광고 전략이 없었고, 운영하는 광고 그룹이 너무 많아 어떤 타겟에게 광고 성과가 좋은지 알기 어려웠다. 얼웨이즈는 이관 이후 스토어A의 전반적인 특징과 상황을 살펴봤다. 스토어A는 꾸준하게 잘 팔리는 주력 상품이 확실했다. 그래서 모든 상품을 광고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해 베스트 상품과 반응이 좋은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노출했다. 특히 스토어A는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지향하는 가치관이 뚜렷해 얼웨이즈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광고 소재를 섬세하게 관리했다. 동시에 스토어 매출 기여도가 높지만 광고비 소진이 더딘 상품들은 광고 노출량을 부스팅 하는 게 필요해 타겟 그룹을 세분화했다.
그 결과 작년 11월 대비 올해 3월에 광고비는 18% 감소했지만, 광고비 대비 매출(ROAS)는 100%p 올라 580%를 달성했고 스토어 즐겨찾기 전환 수도 607% 증가했다. 스토어 맞춤 광고 전략을 통해 광고비를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성과는 뚜렷하게 개선한 사례다.
Z 마지막으로 지그재그 공식 대행사 선택을 고민하는 스토어에 한 마디 해준다면
대행사의 주요 역할은 스토어의 마케팅 활동을 ‘서포트(supoort)’하는 것이다. 스토어가 직접 운영하는 것만으로는 전략적인 빠른 성장이 쉽지 않고, 대행사가 모든 걸 대행 해도 매출이 무조건 잘 나오는 게 아니다. 스토어의 확고한 방향성과 대행사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내야 한다. 그래야 효율이 잘 나온다. 일방적인 제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통할 준비된 스토어라면 고민하지 말고 얼웨이즈와 함께 해보길 추천한다.